서울시는 2024년 7월 4일 개최한 제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용산공원 동측권역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습니다. 이번 지구단위계획은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에 따라 공원 주변 지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것입니다. 다음은 이 계획의 상세한 내용입니다.
1. 계획의 목적과 의의
서울시는 ‘용산공원 동측권역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을 통해 용산공원 주변 지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개발을 계획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여러 가지 목적과 의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계획의 주요 목적과 의의를 상세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목적
- 난개발 예방: 용산공원 조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주변 지역의 난개발을 예방하고,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개발을 유도합니다.
- 공원 주변 지역의 체계적 관리: 용산공원 주변 지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공원 조성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합니다.
- 복합거점 조성: 국제교류, 문화, 여가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거점을 조성하여 지역의 활성화를 도모합니다.
- 주거 환경 개선: 노후 주거지의 환경을 개선하고, 효율적인 토지 이용을 통해 주거 환경을 향상시킵니다.
- 도시 경관 조화: 용산공원, 한강, 남산 등 주요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개발을 통해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조성합니다.
- 보행자 중심 공간 조성: 교통섬 형태로 단절된 주거지를 보행자 중심의 열린 도시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접근성을 개선합니다.
2. 의의
- 국제교류 및 문화 기능 강화: 대규모 개발 가용지에 대한 선제적인 관리를 통해 국제교류, 문화, 여가 등 전략 기능을 강화하고, 서울을 대표하는 복합거점을 조성하는 데 의의가 있습니다.
- 문화여가 공간의 창출: 용산공원과 한강, 남산을 고려한 높이계획을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문화여가 공간을 조성하고, 서울의 대표적인 진입경관을 창출합니다.
- 주거지 통합과 개선: 교통섬 형태로 주변 지역과 단절되어 온 주거지를 보행자 중심으로 소통하는 열린 도시 공간으로 조성하여 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합니다.
- 경관과 스카이라인 조화: 높이계획을 통해 주변 지역 및 남산에서 한강으로 이어지는 전체 스카이라인과의 조화를 도모하고, 균형 잡힌 도시 경관을 조성합니다.
- 지역 활성화: 노후주택 밀집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규제적 성격의 요소를 최소한으로 도입하여 토지의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이용을 유도함으로써 지역 활성화를 도모합니다.
- 체계적인 개발 지침 마련: 대규모 개발 가용지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하고, 세부개발계획 수립 시 가이드라인이 되는 특별계획구역 지침을 통해 체계적인 계획 수립 방향을 제시합니다.
3. 구체적인 관리 방안
- 선제적 관리: 수송부, 정보사 등 대규모 개발 가용지에 대해 선제적인 관리를 통해 전략기능을 강화하고, 새로운 복합거점을 조성합니다.
- 통합적 관리체계: 용산공원, 한남재정비촉진지구, 유엔사 부지 등 주변 지역과 조화로운 통합적 도시관리체계를 마련하여 일관된 도시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 창의적 건축계획: 특별계획구역 지정을 통해 창의적인 건축계획을 유도하고, 용도지역 상향, 개발규모 등의 다양한 요소를 검토하여 복합용도를 유도합니다.
- 보행환경 개선: 건축한계선, 공공보행통로, 가로활성화용도 배치구간 등을 설정하여 가로 활성화 및 보행환경을 개선합니다.
- 문화공간 조성: 용산공원과 연계된 여가문화공간과 지역부족기능이 집적된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여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높입니다.
2. 위치와 대상지
서울시가 추진하는 용산공원 동측권역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은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한 용산구 일대에 해당됩니다. 이 지역은 용산공원과 인접해 있으며, 다양한 문화와 역사가 공존하는 중요한 지구입니다. 이번 계획의 위치와 대상지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위치
서울특별시 용산구 동·서빙고동, 용산동 6가 일원
용산구는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한강과 가까워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지역입니다. 이번 계획의 구체적인 위치는 용산구 내에서도 동빙고동, 서빙고동, 용산동 6가 일원으로, 용산공원의 동측 권역에 해당합니다.
2. 대상지
면적: 212,581.2㎡
3. 주요 대상지 설명
- 동빙고동, 서빙고동, 용산동 6가 일원:
- 이 지역은 용산공원과 인접해 있으며,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위치에 있습니다.
- 용산공원은 한국 전쟁 이후 주한미군 기지로 사용되다가 반환된 부지에 조성된 공원으로, 서울의 중요한 녹지 공간이자 문화 공간입니다.
- 특별계획구역 신설:
- 대규모 개발 가용지로 지정된 특별계획구역은 수송부, 정보사 등과 같은 대규모 시설이 위치해 있습니다.
- 이 구역들은 앞으로 국제교류, 문화, 여가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복합거점으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4. 주요 장소 및 경관
- 용산공원:
- 서울의 중요한 녹지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휴식과 여가를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 이번 계획은 용산공원과의 연계를 통해 문화여가 공간을 조성하고, 주변 경관과의 조화를 이룹니다.
- 한강:
- 한강은 서울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주요 자연 경관 요소입니다.
- 용산공원 동측권역은 한강과 가까워, 한강과 연계된 다양한 문화 및 여가 활동이 가능합니다.
- 남산:
- 남산은 서울의 대표적인 자연경관 중 하나로, 용산공원 동측권역은 남산과의 경관 조화를 고려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5. 경관 및 접근성
- 경관 계획:
- 높이계획을 통해 주변 지역 및 남산에서 한강으로 이어지는 전체 스카이라인과의 조화를 도모합니다.
- 용산공원, 한강, 남산 등을 고려한 높이계획을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문화여가 공간을 창출합니다.
- 접근성 개선:
- 교통섬 형태로 단절된 주거지를 보행자 중심의 열린 도시 공간으로 조성하여 접근성을 개선합니다.
- 주변 도로 확폭 및 조정을 통해 봉제산과 등마루 근린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합니다.
6. 용도 및 계획
-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 용산공원 동측권역을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하여 체계적인 관리와 개발을 도모합니다.
- 특별계획구역 신설:
- 3개의 특별계획구역을 신설하여 대규모 개발 가용지를 선제적으로 관리합니다.
- 획지 및 건축물 결정:
- 건축물의 용도, 규모, 높이 등을 체계적으로 결정하여 지역의 통합적 관리체계를 마련합니다.
3. 주요 내용
서울시의 ‘용산공원 동측권역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은 용산공원 주변 지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계획의 주요 내용을 상세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 신규 지정: 용산구 동·서빙고동, 용산동 6가 일원(212,581.2㎡)을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신규 지정합니다.
- 목적: 용산공원 주변 지역의 체계적인 관리와 계획적 개발을 통해 난개발을 방지하고,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함입니다.
2. 특별계획구역 신설
- 3개의 특별계획구역 신설: 대규모 개발 가용지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하여 선제적으로 관리합니다.
- 목적: 창의적 건축계획을 유도하고, 복합용도를 통해 도심지원기능을 강화합니다.
3. 획지 및 건축물 등에 관한 결정
- 용도 및 규모: 용도지역 변경, 건축물의 용도, 규모, 높이 등을 체계적으로 결정합니다.
- 목적: 지역의 통합적 관리체계를 마련하고, 효율적인 토지 이용을 도모합니다.
4. 세부 개발 계획
- 국제교류 및 문화 기능 강화:
- 수송부, 정보사 등 대규모 개발 가용지를 국제교류, 문화, 여가 등 전략기능이 강화된 복합거점으로 조성합니다.
- 새로운 복합거점 조성을 통해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여가 공간을 창출합니다.
- 문화여가 공간 조성:
- 용산공원, 한강, 남산 등 주요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문화여가 공간을 조성합니다.
- 높이계획을 통해 주변 지역과 남산에서 한강으로 이어지는 전체 스카이라인의 조화를 도모합니다.
- 보행자 중심의 열린 도시 공간:
- 교통섬 형태로 단절된 주거지를 보행자 중심의 열린 도시 공간으로 조성하여 접근성을 개선합니다.
- 주변 도로 확폭 및 조정을 통해 봉제산과 등마루 근린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합니다.
5. 경관 및 환경 개선
- 높이계획: 용산공원, 한강, 남산 등을 고려한 높이계획을 통해 도시 경관과 조화를 이룹니다.
- 주거환경 개선: 이면부 노후주택 밀집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토지의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이용을 유도하여 지역 활성화를 도모합니다.
6. 특별계획구역 지침
- 세부개발계획 수립:
- 용도지역 상향, 개발규모 등 다양한 검토를 통해 업무시설, 상업시설 등 복합용도를 유도합니다.
- 건축한계선, 공공보행통로, 가로활성화용도 배치구간 등을 설정하여 가로 활성화 및 보행환경을 개선합니다.
- 복합문화공간 조성:
- 용산공원과 연계된 여가문화공간과 지역부족기능이 집적된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여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높입니다.
4. 세부 계획
서울시의 ‘용산공원 동측권역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은 용산공원 주변 지역의 체계적 관리를 목표로 다양한 세부 계획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계획의 세부 내용을 상세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국제교류 및 문화 기능 강화
- 대규모 개발 가용지 관리:
- 대상지: 수송부, 정보사 등 대규모 개발 가용지
- 목적: 국제교류, 문화, 여가 기능을 강화한 복합거점을 조성
- 기대 효과: 지역 활성화 및 새로운 복합거점으로의 성장
- 전략기능 강화:
- 전략: 국제교류, 문화, 여가 등 다양한 전략 기능을 강화
- 방법: 선제적인 관리를 통해 기능 강화 및 새로운 복합거점 조성
2. 문화여가 공간 조성
- 높이계획:
- 고려 요소: 용산공원, 한강, 남산 등 주요 자연경관
- 목적: 주변 지역과의 조화를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문화여가 공간 창출
- 방법: 높이계획을 통해 스카이라인 조화 도모
- 문화여가 기능 강화:
- 내용: 용산공원과 연계된 여가문화공간 조성
- 기대 효과: 지역주민과 방문객에게 풍부한 문화 및 여가 활동 제공
3. 보행자 중심의 열린 도시 공간 조성
- 교통섬 형태의 주거지 개선:
- 현황: 교통섬 형태로 단절된 주거지
- 목적: 보행자 중심의 열린 도시 공간으로 조성
- 방법: 보행자 접근성 개선을 위한 공간 조성
- 주변 도로 확폭 및 조정:
- 대상지: 봉제산, 등마루 근린공원 주변 도로
- 목적: 시민들에게 쾌적한 보행환경 제공
- 방법: 도로 확폭 및 조정을 통해 보행환경 개선
4. 경관 및 환경 개선
- 주거환경 개선:
- 대상지: 이면부 노후주택 밀집지역
- 목적: 주거환경 개선 및 토지의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이용 유도
- 방법: 규제적 성격의 요소를 최소한으로 도입하여 활성화 도모
- 스카이라인 조화:
- 고려 요소: 용산공원, 한강, 남산 등의 자연경관
- 목적: 높이계획을 통해 전체 스카이라인의 조화 도모
- 기대 효과: 균형 잡힌 도시 경관 조성
5. 특별계획구역 지침
- 세부개발계획 수립:
- 용도지역 상향: 다양한 용도 검토를 통해 복합용도 유도
- 개발규모 검토: 업무시설, 상업시설 등 복합용도 유도
- 기대 효과: 도심지원기능 강화 및 창의적 건축계획 유도
- 가로 활성화 및 보행환경 개선:
- 건축한계선 설정: 건축한계선 및 공공보행통로 설정
- 가로활성화용도 배치: 가로 활성화용도 배치구간 설정
- 기대 효과: 가로 활성화 및 보행환경 개선
6. 복합문화공간 조성
- 연계된 여가문화공간:
- 내용: 용산공원과 연계된 여가문화공간 조성
- 기능: 지역부족기능 집적된 복합문화공간 조성
- 기대 효과: 지역의 문화적 가치 향상 및 여가공간 제공
5. 경관 및 환경 개선
서울시의 ‘용산공원 동측권역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은 용산공원과 그 주변 지역의 경관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계획의 경관 및 환경 개선에 대해 상세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경관 계획
목표: 주변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며, 용산공원 및 주변 지역의 경관을 체계적으로 개선하고 보호하는 것입니다.
- 높이계획:
- 고려 요소: 용산공원, 한강, 남산 등 주요 자연경관.
- 목적: 주변 지역과 남산에서 한강으로 이어지는 전체 스카이라인의 조화를 도모.
- 방법: 각 건축물의 높이를 자연경관과 어울리도록 계획하여, 무분별한 고층 건축을 방지하고 균형 잡힌 도시 경관을 조성.
- 스카이라인 조화:
- 목적: 도시의 주요 경관 요소들 간의 시각적 일관성을 유지.
- 방법: 건축물의 높이와 배치를 주변 경관과 조화롭게 설계하여, 시각적 연속성을 확보.
2. 환경 개선
목표: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자연환경과의 조화를 이루는 개발을 추진하는 것입니다.
- 노후 주택지 환경 개선:
- 대상지: 이면부 노후주택 밀집지역.
- 목적: 노후화된 주거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생활의 질을 향상.
- 방법: 규제적 성격의 요소를 최소한으로 도입하여, 재개발 및 재건축을 유도하고,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토지 이용을 촉진.
- 보행자 중심의 도시 공간 조성:
- 현황: 교통섬 형태로 단절된 주거지.
- 목적: 보행자 접근성을 개선하여 열린 도시 공간 조성.
- 방법: 보행자 전용 도로 및 공공보행통로를 설계하고, 교통섬 형태의 단절을 극복하여,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증진.
- 주변 도로 확폭 및 조정:
- 대상지: 봉제산과 등마루 근린공원 주변 도로.
- 목적: 시민들에게 쾌적한 보행환경 제공.
- 방법: 도로 확폭 및 조정을 통해 공원과의 접근성을 높이고,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여 어린이와 주민들의 안전을 도모.
3. 자연경관 보전
목표: 자연경관을 보호하고, 개발과 보전을 균형 있게 추진하는 것입니다.
- 자연경관지구 보전:
- 대상지: 대상지 북측 자연경관지구.
- 목적: 자연경관을 보호하고, 무분별한 개발을 방지.
- 방법: 저층배치구간(8층 이하)으로 설정하여, 주변 경관과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계획.
- 주변 공원 및 녹지 공간 연계:
- 대상지: 용산공원, 한강, 남산 등.
- 목적: 공원과 녹지 공간을 연계하여 쾌적한 환경 조성.
- 방법: 공원 및 녹지 공간과의 연결성을 고려한 설계와 개발을 통해,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진 공간 조성.
4. 체계적 도시 관리
목표: 체계적이고 일관된 도시 관리체계를 마련하여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 통합적 관리체계 마련:
- 대상지: 용산공원, 한남재정비촉진지구, 유엔사 부지 등.
- 목적: 주변 지역과의 통합적 관리체계 수립.
- 방법: 통합적 도시 관리체계를 마련하여, 지역 간의 조화로운 발전과 일관된 관리.
- 특별계획구역 지침:
- 세부개발계획 수립:
- 용도지역 상향: 다양한 용도를 검토하여 복합용도를 유도.
- 개발규모 검토: 업무시설, 상업시설 등 복합용도를 유도.
- 건축한계선 및 공공보행통로 설정:
- 가로 활성화: 건축한계선, 공공보행통로, 가로활성화용도 배치구간 등을 설정하여 가로 활성화 및 보행환경 개선.
- 복합문화공간 조성:
- 용산공원과 연계된 여가문화공간: 여가문화공간과 지역부족기능이 집적된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여 지역의 문화적 가치 향상.
- 세부개발계획 수립:
6. 특별계획구역 지침
서울시의 ‘용산공원 동측권역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에는 특별계획구역 지침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지침은 대규모 개발 가용지를 창의적이고 체계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합니다. 특별계획구역 지침의 주요 내용을 상세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세부개발계획 수립
목적: 용도지역 상향, 개발규모 등 다양한 요소를 검토하여 창의적 건축계획을 유도하고, 복합용도를 통해 도심지원기능을 강화합니다.
- 용도지역 상향:
- 내용: 기존 용도지역의 상향 조정을 통해 다양한 용도 검토.
- 목적: 복합용도 개발을 유도하여 도심지원기능 강화.
- 방법: 업무시설, 상업시설 등 다양한 용도의 복합 개발을 추진.
- 개발규모 검토:
- 내용: 개발규모, 건축물의 높이, 밀도 등을 검토.
- 목적: 지역의 효율적이고 계획적인 개발을 도모.
- 방법: 각 구역의 특성에 맞는 적절한 개발규모를 설정하여 조화로운 개발 유도.
2. 가로 활성화 및 보행환경 개선
목적: 보행자 중심의 도시 공간을 조성하고, 가로 활성화를 통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합니다.
- 건축한계선 설정:
- 내용: 건축물의 건축한계선을 설정하여 공공보행통로 확보.
- 목적: 보행자 접근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쾌적한 보행환경 제공.
- 방법: 공공보행통로의 폭과 위치를 고려한 건축한계선 설정.
- 공공보행통로 설정:
- 내용: 주요 보행 경로에 공공보행통로를 설정하여 보행자 중심 공간 조성.
- 목적: 보행자 접근성을 높이고, 보행환경 개선.
- 방법: 보행자 동선과 주요 경로를 고려하여 공공보행통로 배치.
- 가로활성화용도 배치구간 설정:
- 내용: 가로 활성화를 위해 특정 용도를 배치하는 구간 설정.
- 목적: 가로 공간의 활성화와 상업 기능 강화.
- 방법: 상업시설, 문화시설 등을 가로변에 배치하여 가로 활성화 유도.
3. 복합문화공간 조성
목적: 용산공원과 연계된 여가문화공간을 조성하여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주민들에게 풍부한 문화 여가 공간을 제공합니다.
- 여가문화공간 조성:
- 내용: 용산공원과 연계된 복합문화공간을 조성.
- 목적: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및 여가 활동을 제공.
- 방법: 문화시설, 공공시설 등을 포함한 복합문화공간 설계 및 조성.
- 지역부족기능 집적:
- 내용: 지역 내 부족한 기능들을 복합문화공간에 집적.
- 목적: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고, 생활 편의성을 높임.
- 방법: 공공시설, 상업시설, 문화시설 등을 복합문화공간에 포함.
4. 창의적 건축계획 유도
목적: 대규모 개발 가용지를 창의적이고 계획적으로 개발하여 도시의 품격을 높입니다.
- 특별계획구역 지정:
- 내용: 대규모 개발 가용지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
- 목적: 체계적이고 창의적인 개발을 유도.
- 방법: 특별계획구역 지침을 통해 개발 방향과 기준 제시.
- 가이드라인 제시:
- 내용: 특별계획구역 지침을 통해 세부개발계획 수립 시 가이드라인 제공.
- 목적: 개발의 일관성과 체계성 확보.
- 방법: 건축물의 용도, 높이, 배치, 디자인 등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 제시.
7. 기대 효과
이번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용산공원 동측권역은 도시·사회 여건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으며, 용산공원, 한남재정비촉진지구, 유엔사 부지 등 주변 지역과 조화로운 통합적 도시관리체계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목적: 통합적 도시관리체계를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합니다.
- 통합적 도시관리체계 마련:
- 내용: 용산공원, 한남재정비촉진지구, 유엔사 부지 등과의 조화로운 통합적 관리체계 구축.
- 목적: 지역 간의 일관된 관리와 조화로운 발전.
- 방법: 통합적 도시관리체계를 통해 체계적인 개발 추진.
- 지속 가능한 발전:
- 내용: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개발.
- 목적: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
- 방법: 체계적 관리와 개발을 통해 지속 가능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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